지난 11월 14일(토) 오후 7시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웨딩프로포즈 부평에서 사단법인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인천광역시격투기협회 초대회장 정용현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김덕진 총재,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박종표 회장, 신은호 인천시의장, 신동욱 부평문화원장, 김창남 인천적십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인천시와 협회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격투기 전파와 보급에 앞장서며 우리나라 격투기의 국제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취임식에서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정용현 회장이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는 정용현회장은 여러 법인을 운영하는 엠제이그룹의 회장이기도 하다. 엠제이그룹은 ㈜엠제이코리아, (주)제이앤조이, (주)바른시스템, (주)아이에스지산업, 엠제이개발 등 계열사를 운영 중이며, 정 회장은 경기도민일보 인천본부 사장, 연예인봉사단 스마일플러스 후원회장, 경희대학원 원우회 부회장, 전 인천미래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정용현 회장은 국제로타리 3690 부평로타리클럽 44대 회장을 맡으며, 지역사회 내 여러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무료이사, 이불나눔, 연탄배달, 김장나눔 등 기부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시아 구순구개열 어린이 수술지원 연예인 봉사 단체 스마일플러스 한국 후원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사회적 어려운 이웃들 위해 여러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