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피부 장벽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및 가려움증이 쉽게 나타나 육아맘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미온수로 목욕 직후 수딩젤이나 및 바디로션, 바디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줌으로써 꾸준히 보습 및 진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보습력이 장시간 지속되며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순한 성분의 유아 보습크림 제품을 고르는 것은 필수다.

이러한 가운데, 태남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신제품으로 베이비크림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72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고보습 크림이다. 시카콤플렉스와 타마누오일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전한다. 시카콤플렉스는 병풀추출물,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소사이드 3개의 유효성분을 리포솜 공법으로 포접해 피부 침투성을 높인 진정 케어 성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호호바 에스터 보습막 성분은 유효성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수분을 잡아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3단계의 과정을 거쳐 튼튼하게 설계된 보습막으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준다. 이외에 세라 C-5, 4-oil, 6가지 히알루론산이 보습과 탄력 유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 작용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마그네틱 크림 제형으로 자석처럼 밀착되어 백탁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움직임이 많은 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번들거림 없이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의 대용량 크림으로 수시로 듬뿍 발라도 오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밀크바오밥 베이비크림은 독일더마테스트사 테스트 최고등급 ‘excellent’를 받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 고보습크림이다”라며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외한 알러지프리향을 적용,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여 신생아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들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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