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족구 편에 새로운 구성원들이 합류한다.

7일 오후 '예체능'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체능' 족구 편에 축구 해설가 안정환, 가수 홍경민, 방송인 샘 오취리, 배우 이규한, 그룹 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예체능' 족구 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7일 오전 첫 촬영을 마쳤다. 개그맨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은 새 구성원들과 함께 족구 훈련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새롭게 구성원들이 합류하는 만큼 색다른 재미를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족구 편에 새로운 구성원들이 합류한다.(출처/KBS)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은 최근까지 테니스 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테니스 편에는 쿨 이재훈을 비롯해 성시경, 차유람, 이규혁 등이 함께하며 큰 재미를 준 바 있다.

이들 또한 오전부터 진행 중인 족구 편 녹화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구성원인 강호동과 정형돈, 양상국 등은 이들과 함께 족구를 배우며 일반인 출연자들과 대결하게 된다.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 편은 오는 2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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