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브랜드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종합지원 공간인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상품과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여 '밀레니얼 및 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운영하는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은 아래의 4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콘퍼런스 ▲비즈니스 스킬 교육 ▲비즈니스 토론클럽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비즈니스 토론클럽 월 4회, 비즈니스 스킬 교육 월 1회, 비즈니스 콘퍼런스 월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먼저 '비즈니스 콘퍼런스'는 비즈니스 트렌드 및 패러다임을 주제로 하며, 지난달 26일에 진행된 1차에서는 'MZ세대가 온다'를 주제로 대학내일의 홍승우 미디어센터장과 함께 MZ세대의 특징과 일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으로 실무 스킬 함양을 위한 '비즈니스 스킬교육'에서는 지난달 29일 '투자계획서 작성 시 실수하는 것들'을 주제로 사업계획서 작성의 기본적인 것들과 다양한 IR 사례를 통한 Case Study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비즈니스를 주제로 토론하며 서로 교류하는 협업 지원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토론클럽'은 이번 달 3일 '구글의 기획 프로세스, 스프린트'를 주제로 구글의 기획 프로세스인 스프린트의 장단점과 사례, 사용 방법과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분야별 다양한 직장인 및 창업가들과 소통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달 말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 예정인 서울메이드의 분야별 대표 협업기업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신개념 토크쇼 '서울메이드 소사이어티'도 예정되어 있다. 토크쇼에서는 서울메이드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 및 사내 복지와 기업 내 분위기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서울메이드와 진행하는 협업사업에 대한 부분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서울메이드 소사이어티'에 참가할 협업기업은 ▲푸드나무 ▲옥토끼프로젝트 ▲FC서울 ▲생활공작소 등이 있으며, 각 테마별 유명 인플루언서도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많은 중소기업에게 비즈니스와 브랜드 측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와 동시에 앞으로도 서울메이드는 유망한 기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할 경우,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홈페이지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하여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그램 진행 및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는 공간 및 서비스 구현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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