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레인은 오는 15일 열리는 스테이크 전문점 로리스더프라임립 서울점 오픈 7주년 전통 코스 디너&축하 공연에 자사의 올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를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휴플레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로리스더프라임립 서울 오픈 7주년 행사에 협찬되는 올리브 오일은 스페인 올리베이라 다 세하 자체 농장에서 올리브 수확에서 제조까지 100% 수직통합형으로 제조된 고품질의 유기농 올리브유다. 특히 자체 농장에서 신선한 올리브유를 만들기 위해 올리베이라 다 세하 독자적인 올리브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일의 품질 유지 및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 필요한 최대의 기술을 준수해 ISO14000, ISO22000 등 각종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휴플레인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 [사진 / (주)휴플레인 제공]

㈜휴플레인 관계자는 “올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는 신선한 풀 향기와 쌉쌀한 끝 맛을 지녀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며 생식으로 음용 해도 좋다”라며 “이러한 점에 입각해 82년 전통의 세계적인 스테이크 전문점 로리스더프라임립의 서울 개점 7주년 행사의 맛과 품격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를 협찬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로리스더프라임립의 서울 개점 7주년 행사에 협찬하는 올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는 스페인 유기농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뉴욕 인터네셔널 올리브오일 품평회, 일본 올리브오일 품평회, MARIO SOLINAS 2019, OVIBEJA COMPETITION 2019 등 약 420개 이상의 세계적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이력을 보유했다.

㈜휴플레인 조은이 연구원은 “올리브유는 등급별로 엑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포마세 순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 ㈜휴플레인 올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는 국제기구 IOOC 기준 최상위등급인 엑스트버진 올리브 오일이다.”라며 “엑스트라 버진은 열매를 압착하여 과육과 분리해낸 물리적 공정만을 거친 오일로 어떠한 화학공정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신선하며 각종 요리에 쓰이기 적합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신선함의 지표인 유리지방산 함유율이 낮아야 한다. IOOC의기준규격은 0.8% 이하로, 그 기준규격을 맞추기가 까다로워 올리브 오일 생산량 중 10-20% 정도만이 이 기준규격을 만족한다.”라며 “제조사별로 취급하는 올리브 품종이나 제조공정이 다소 달라 산도를 0.3% 미만으로 낮춘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도 있으며 맛과 향은 엑스트라 버진급 중에서도 당연이 으뜸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 휴플레인에서 퓨어스랩의 브랜드로 시판되는 올리베이라 다 세하 고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산도 0.3%, 올리베이라 다 세하 엑스트라버진 바이오(유기농) 올리브유는 산도 0.5% 이하로 최상의 신선한 등급이라는 것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편, ㈜휴플레인의 협찬으로 오는 15일 열리는 로리스더프라임립 서울점 오픈 7주년 전통코스 디너&축하 공연 1부 디너 스페셜 코스는 오후 6시2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되며 ▲식전 빵&올리브오일/발사믹 ▲크램 차우더 스프 ▲록펠러&굴튀김, 콥샐러드, 요거트샐러드 ▲로리스프라임립과 3가지 사이드 디쉬 ▲에그 타르트와 커피 또는 차 등의 메뉴로 구성된다.

㈜휴플레인 올리베이라 다 세하 올리브유는 유기농 전문몰 퓨어스랩에서 상세설명서를 볼 수 있으며, 구매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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