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자연이 만든 예술 조각품...‘소돌해변’에서 마음껏 감상하기 [강원 강릉]
[SN여행] 자연이 만든 예술 조각품...‘소돌해변’에서 마음껏 감상하기 [강원 강릉]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11.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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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강원 강릉)]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2리에 길이 500m, 면적 35,000㎡의 해변이 있다.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인근에는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이 있다. 아름다운 바위로 뒤덮여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해변. ‘소돌해변’을 소개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소돌해변은 2000년대 중반부터 해안침식으로 인해 폭 30~40m의 백사장이 점차 사라져 관광객이 감소하였고, 2010년에는 해안도로가 무너지기도 했다. 이에 강릉시는 2010년 9월 소돌해변 일대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2012년 하반기부터 복구 사업에 착수했다. 9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여 백사장을 확장하였고, 모래 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모래 3만㎥를 보충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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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돌해변의 산책로는 ‘아들바위’ 주변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옆에는 기암괴석들이 덮여있어 소돌해변의 명소로 손꼽힌다. 산책로는 주차장에서부터 바다전망대까지 한 바퀴 돌아보며 산책을 할 수 있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소돌해변 곳곳과 맑은 바다의 풍경, 진귀한 바위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소돌해변에서 유명한 ‘아들바위’는 ‘죽도바위’라고도 하며 쥐라기 시대인 1억 5,000만년 전에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상에 솟은 바위이다. 이 바위는 코끼리처럼 생겨 ‘코끼리바위’라고도 하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소원바위’라고도 한다. 특히 자식을 원하는 사람이 기도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어 ‘아들바위’로 많이 불리게 되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소돌해변은 모래사장이 덮여있는 해수욕장보다는 다양한 형상을 한 바위들이 모여 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해안절벽의 바위들은 파도에 부딪히고 바람에 침식되며 마치 거대한 조각품을 보는 듯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여러 형상의 기괴한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소돌해변’. 자연이 만든 예술 조각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눈 정화와 함께 힐링을 하고 싶다면 ‘소돌해변’을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가기 전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해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자.

아름다운 사진 '한성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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