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 인근 퓨전 우동 전문점 ‘천애부’가 지난 10.31일~11.01일까지 천안 모다아울렛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시장인 ’세틀마켓‘에 참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2일간 행사에 참여한 천애부는 대표 메뉴인 ’쯔유우동‘ 및 우동세트’ 등을 각각 9,000원/19,000원에 판매하였으며 준비한 모든 상품이 일일 개시 4시간 만에 완판 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천애부의 이오성 쉐프는 “전국 지역의 네임밸류가 높은 프리마켓 관계자들의 초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른 시기에 강송로33마켓, 신신상점 등의 프리마켓에도 참가하여 천애부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KBS2생생정보통, SBS생활의 달인, MBC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매스컴에서 소개 된 바 있으며, 2009년 창업 후 현재까지 수원의 아주대에 위치한 본점에서 16가지의 다양한 퓨전식 우동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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