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1-03 청원마감 2020-12-03)
- 손해배상 처리 요구
- 청원인 naver - ***

카테고리
- 정치개혁

청원내용 전문
도와주십시오 가짜석유 주유로 인해 많은 차량들이 엔진 및 매연저감장치(dpf)에 고장으로 수리비가 4백에서 5천까지 들어가가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논산 과 공주 주유소 두곳에서 피해를 보신분들이 피해사실을 경찰서 및 행정기관에 신고하고
밴들을 만들어 대책을 논의 하고 있으나 주유소 사장은 이미 잠적하고 경찰의 수사 및 행정기관은 미혼적으로 대처하는걸 보고 화가 많이 납니다 유사 석유 문제가 언제적 부터 나왔는데 아직까지 이런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이런 범죄 집단들이 사라지지.않고 있다는대에 어이가 없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이.보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당장 차를 활용해 먹고 사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일을 해야하는 많은 분들이 가짜석유로 인해 정신적 물적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범인을 검거하여 피해를 보신분들의 손해배상 처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취재결과>> 청원 UNBOXING_김정섭 공주시장 왈(曰)

“지난 10월 26일 계룡면 A주유소에 불법석유판매 신고가 접수됐고, 한국석유관리원 검사 결과 가짜석유로 판명이 됐습니다”

“현재 최종검사결과를 확인 중이며 시는 관내 88개소의 주유소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시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위반한 업소는 사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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