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신지애_인스타그램]
[사진/신지애_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7일에는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신지애는 일본 미에현 시마 긴데쓰 가시고지마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마지막 3라운에 출전해 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안정된 경기를 펼친 신지애는 타이완의 청야니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하며 18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챙겼습니다.

한편 한국여자골프의 박인비, 김영, 강지민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