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703명으로 하루 사이 7명 증가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36명으로 1명 늘었다.
이에 또 다시 등교가 불가능해진 학교가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8일 전국 70개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35곳)의 2배로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26일 38곳으로 추석 연휴 이후 최다를 찍었다가 전날 감소했으나 이날 다시 새 기록을 썼다. 무엇보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며 교문을 닫는 학교가 늘었다. 이날 등교 수업 불발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 44곳으로 62.9%가 집중됐다. 경기 내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26곳)보다 18곳 늘었고, 서울은 전날(6곳)보다 9곳 증가한 15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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