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대한민국 경제사에 한 획을 진하게 그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런데 고인의 재산을 물려받을 상속인들이 내야 할 상속세가 사상 최대인 10조원 이상으로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상속세가 상속 재산의 60%에 육박한다는 추산에 온라인에서는 상속세가 부당하다는 주장과 정당하다는 주장이 맞서며 찬반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이재용 부회장 등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상속인들이 내야 할 상속세 재원 마련 방법을 두고 증권가에서는 배당을 확대하고 일부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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