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캠핑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을 선보였다. 26일 안다르 관계자는 "전국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다.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캠핑, 차박 등을 야외로 나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차박과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가방, 보온성 높은 의류, 워머 등 캠핑 시 필요한 패션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다르의 리업 멀티 캐리백은 길이가 긴 물건을 보관하고 휴대하기 적합한 가방이다. 가방을 맸을 때 손이 닿는 위치에 조리개 포켓을 배치해 텀블러, 3단 우산 등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는 설명.

또 안다르 소프트 레그워머의 경우 발끝부터 훈훈하게 온기를 돌게 해 체온 유지를 돕는 아이템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골지 니트 조직으로 되어 있어 보온성은 물론 탄탄함을 자랑한다. 무릎 밑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레그워머 상단에 탄탄한 밴드가 있어 움직임이 많아도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기모 레깅스 위에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움과 동시에 따뜻함까지 챙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뉴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는 보온성은 더욱 높아지고 무게는 확 줄어든 경량 기모 레깅스로, 추운 겨울에도 가볍게 움직일 수 있도록 무게를 낮췄다."라며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야외활동 중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마스크’다. 안다르에서 출시한 ‘리업 페이스 마스크’는 향균과 소취 기능의 에어로실버 원사, 크레오라 프레쉬 원사를 사용했다."라며 "3중 구조 원단으로 설계돼 호흡이 편안하고 탄성력도 우수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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