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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일본 마쓰야마)]

<스토리오브코리아 해외편 1탄 - 일본을 이야기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마쓰야마시에 있는 도고온천.
도고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일본 왕실 전용 유신덴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주변에 높은 호텔들과 현대식 건물들에 싸여 있지만 1894년에 지어져 12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도고온천에는 백로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데 약 3000년 전 다리에 상처를 입은 백로 한 마리가 바위 틈에서 솟아나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상처를 회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도고온천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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