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짓는 티라노사우르스? ‘알베르토사우르스’ [공룡아 놀자]
무리를 짓는 티라노사우르스? ‘알베르토사우르스’ [공룡아 놀자]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10.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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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알베르토사우르스 (Albertosaurus)는 후기 백악기(10000만년전 ~ 6600만년전)에 살았던 수각류 육식공룡으로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견되었다고 알베르토사우르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공룡은 1997년 캐나다의 앨버타주 공룡주립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북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였다. 크기는 9m에 달하고 무게는 1.5톤에 이르는 대형 육식 공룡에 속한다.

알베르토사우르스는 티라노사우르스와 매우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약간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고 좀 더 긴 앞발과 납작하고 세로로 긴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다.

티라노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잘 발달된 뒷다리와 균형을 잡기 좋은 꼬리를 가지고 있고 조금 더 작은 몸집으로 인해 티라노사우르스보다 빠른 시속 40~48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 게다가 이빨의 수가 더 많아 비록 티라노사우르스보다 몸집은 작지만 그에 못지 않은 매우 강력한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였다.

알베르토사우르스는 티라노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굵은 목과 많은 이빨, 그리고 엄청난 치악력으로 인해 한 번 먹이를 물면 놓지 않았고 그 상태로 뼈까지 부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또한 처음 발견됐을 당시 12마리의 화석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가족을 이루어 무리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공룡이 12마리가 한 번에 달려드는 것을 상상해보자. 감히 대적할 수 있을까? 알베르토사우르스는 혼자서도 최강 중 하나이지만 무리까지 지은 절대자의 위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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