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애플 아이폰5]



지난 21일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 판매가 시작됐다.

 

애플은 ‘아이폰5’ 판매를 1차로 호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캐나다 등 9개 나라에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일주일 뒤인 28일부터는 22개 나라에서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애플은 판매 날자를 공개하는 날 첫 24시간 동안 200만 건 이상의 예약주문을 받았으며, ‘아이폰4S’에 비해 예약이 2배 수준으로 올랐다.

 

분석가들은 애플이 9월 말까지 아이폰5를 1000만 개를 팔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 폰 판매만으로 4분기 미국 경제 실적이 32억 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아직 아이폰5의 지도가 부정확하고 고장이 잦다는 불평이 있지만, 분석가들은 이번 아이폰5는 판매 규모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예고 했다.

 

한편, 아이폰5 2차 판매 국가에도 우리나라가 포함되지 않아지만, SKT와 KT는 애플과 국내 출시일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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