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바이오코리아가 11가지 한약재 혼합추출물이 함유돼 모발과 두피의 복합관리를 돕는 방영학 헤어샴푸와 헤어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의 주 원료가 되는 생모단은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11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혼합추출물로 모발과 두피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개발된 자연친화적인 식물성 원료다.

11가지 한방재의 효능을 높여볼 수 있는 독특한 초음파 추출법을 이용해 모발과 두피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관리해줄 수 있다고 한다.

생모단의 11가지 한방재에는 고삼뿌리, 참당귀뿌리, 하수오, 구기자, 녹차 등이 포함된다.

생모단 외에도 금콜로이드, 진흙버섯 추출물, 약모밀추출물(어성초),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성분으로 포함돼 모발 및 두피 케어를 돕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순금 콜로이드는 인체에 무해하고 적은 양으로도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성분이며, 작은 입자로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해당 헤어샴푸에 함유된 판테놀 성분은 피부 진정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주고 멘톨 성분이 두피 열을 낮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모발에 볼륨감도 주어 힘없이 쳐지는 머리카락에 적합한 천연 샴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헤어팩 제품은 마카다미아 오일의 항산화 성분과 동백나무씨 오일의 보습력으로 건조하고 힘없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오직 건강함으로부터’라는 비전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1가지 한방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초음파 추출법을 사용했다”며 “창업주인 ㈜예인코스메틱 방영학 회장의 이름을 제품의 전면에 내걸 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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