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한수 한스텍 CEO, "나노 신소재 화장품 개발"
[인터뷰] 정한수 한스텍 CEO, "나노 신소재 화장품 개발"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10.22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추럴 화장품 전문기업 한스텍이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잡고 쉽고 간편한 나노기술로 기능성화장품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35년 오직 한길을 걸으면서 나노신소재 기술로 화장품을 만든 정한수 한스텍 CEO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35년 한 길을 걸어온 정한수 한스텍 CEO]

Q. 연구개발 동기는 무엇인가요?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복합 고기능성입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 자료를 보면 불만요인은 부작용,정보부족,과장광고,가격 등의 문제 였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시작했습니다.

Q. 핵심과제는 무엇이었나요?

'아무리 좋은 천연성분이라도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면 무슨 소용 있나?' 하는 점 이었습니다. 이는 물에 녹지 않는 난용성 때문인데요. ‘난용성을 어떻게 가용성으로 만드는가?’가 구체적 고민의 시작이었고, 난용성을 해결하기 위한 리포좀 기술이 있지만 공정이 복잡하고 재료가 고가이기 때문에 대중화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게 핵심과제였습니다.

Q. 언제부터 시작했고 결과는 어떤지요?

2014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기술은 간편하고 가용성이 우수한 고분자 마이셀 기반의 나노입자 기술입니다. 특히 저희 기술로 제조된 나노입자의 크기가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의 시험결과로 13.6-14.5nm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피부투과 기준이 50nm보다 훨씬 더 작아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봉합율, 합성효능 평가에서 피부자극 시험까지 기능성화장품의 새기준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Q. 출시를 앞둔 TT크림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저희가 개발한 나노입자 기술로 ‘올인원 탱탱크림’으로 불리는 TT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피부노화는 25세가 지나면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름개선이나 항노화를 말할때 나이든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처럼 홍보합니다. 그래서 25세 이상이면 누구나 필요한 항노화 크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티티크림의 마케팅 계획은 어떻습니까?

객관적인 정보와 진정성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국내의 경우 풍부한 정보전달과 진정성 있는 평가를 받기위해 10월에 와디즈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외마케팅은 중국의 경우는 이미 계약을 끝냈고 생산과 동시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Q) 한스텍의 남다른 생각이 있나요?

저희 기업슬로건이 신뢰, 도전, 감동입니다. 이를 통한 당사의 꿈은 오직 가족사랑입니다. 저희 화장품에 가족사랑을 담는 것입니다. 이제 화장품도 인격이 담긴 반려품이라 생각하고 그런 화장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