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단체, "낙태약물 의사 관리 하에 사용돼야“ 外 [오늘의 주요뉴스]
산부인과단체, "낙태약물 의사 관리 하에 사용돼야“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10.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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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산부인과단체, "낙태약물 의사 관리 하에 사용돼야“

[연합뉴스 제공]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등 산부인과 단체들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프진 등 낙태 약물은 약국 처방을 금지하고 투약 결정부터 유산 완료까지 의사의 관리 하에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한없는 낙태 기간은 24주가 아니라 10주 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회장은 "산부인과의 지도와 감독 없이 낙태약물이 도입되면 엄청난 사회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북 농민단체 월 10만원 농민수당 지급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19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농민에게 월 10만원씩 농민수당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농민들은 항의 의미로 나락 800㎏ 14포대를 가져와 전북도청 앞에 쌓아뒀다. 농민들은 "현재 전북도가 농민수당을 농가당 월 5만원씩 지급한다"며 "가구당 농민 수당이 지급된다면 농가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여성 등은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농민수당 금액을 당장 올리지 못한다면 모든 농민으로 지급 대상을 바꾸거나, 실행을 미루더라도 관련 조항만 개정하자는 농민 요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다.

한진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의문의 여지없어”

[연합뉴스 제공]

19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한진택배 동대문지사 신정릉대리점에서 근무했던 김 모(36) 씨가 이달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대책위는 "36세의 젊은 나이로 평소 아무런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의문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과로사"라고 주장했다. 대책위의 과로사 주장에 대해 한진택배 측은 "김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고 배송량도 200개 내외로 적은 편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책위는 이날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김씨 유가족과 함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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