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케인 활약에도 결국 웨스트햄에 3대3 무승부... 손흥민 리그 득점순위 공동 선두
토트넘, 손흥민과 케인 활약에도 결국 웨스트햄에 3대3 무승부... 손흥민 리그 득점순위 공동 선두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0.10.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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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45초 만에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케인이 후방에서 길게 올린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번 EPL 통산 60호 골로 손흥민은 도미닉 캘버트-르윈(에버턴)과 EPL 시즌 득점 순위 공동 선두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심지어 손흥민은 전반 7분에 패널티 아크에서 해리 케인에게 짧은 패스로 공을 건네주었고 이를 케인이 오른발로 마무리 하면서 이번 시즌 리그 2호 도움 역시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1골 1도움과 케인의 2골 1도움으로 3-0 승리하는 듯 했으나, 후반 35분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고, 이어진 37분의 파비안 발부에나의 헤딩골과 다빈손 산체스의 자책골, 그리고 추가시간 4분의 마누엘 란시니의 골로 결국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서 토트넘은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자리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선수 평점에서 8.3점이라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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