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심상정’이 꺼내든 무지개 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 1인 시위 外 [국회소식]
‘보건교사 심상정’이 꺼내든 무지개 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 1인 시위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10.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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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정의당
‘보건교사 심상정’이 꺼내든 무지개 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 1인 시위
15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국회 본청에서 무지갯빛 쌍칼을 꺼내들었다. 그의 옆에는 '안전하게 살 권리', '죽지 않고 일할 권리'라는 입간판이 세워져있다. 바로 정의당의 21대 국회 1호 법안인 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위한 1인 시위로 여론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지난달 7일부터 국회에서 기업의 산업재해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중인 정의당은 "우리 곁의 평범한 삶을 지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또 다른 영웅의 모습이 보건교사 안은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대전, 유사 업종 사고 반복... 사업자 관리 소홀했다는 증명”
15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몇 년 사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할 지역에서 유사한 업종의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대전·충남 지역에서 대형 산업재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더 철저한 근로감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윤 의원은 "사고 이후 대부분 특별감독이 실시됐다"며 "근로감독을 한 후에도 사고가 반복됐다면 근로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사업자 관리가 소홀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규석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감독 이후에 사고가 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며 "산업 안전에 우선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기재위 막내 용혜인 의원 임신 소식에 “큰 소리로 싸우면 안 되겠어요”
지난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의원들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1990년생으로 기재위의 막내인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려지자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선배 의원들이 "이제 용혜인 의원 앞에서는 큰 소리로 싸우면 안 되겠어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15일 용 의원은 "국감이 끝난 뒤 자연스럽게 알려지길 원했는데 선배 의원들께서 눈치채시고 축하해 주셨다"며 "임신했다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상적인 의정 활동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며 출산 직전까지 최대한 일을 하고, 출산 후에도 최대한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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