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대표이사 한정호)가 3년간 300만 고객이 이용한 생활밀착형 택배 집하플랫폼 ‘UFOEX’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10일 하이브리드 중개 렌탈 서비스인 ‘UFOHOME’ 홈 렌탈 서비스를 론칭 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렌탈 시장은 개인이나 가정용품 10조원, 산업기계나 장비 등 12조원, 차량이 17조원으로 올해 40조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서는 1년에 4조원에 가까운 급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UFOHOME’은 국내 렌탈사의 7,000여개의 상품과 함께 고객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UFO24의 소형, 가정이사, 사무실 등 이사중개서비스와 HOME 렌탈 상품의 결합을 통해 저렴하고 실속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IMC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임원출신인 한정호 대표는 “생활밀착형 중개 플랫폼의 고객 맞춤형 하이브리드 모델은 ▲ 물류택배 ▲이사 ▲세탁 ▲렌탈 서비스의 결합상품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적합한 광고, 프로모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에 론칭한 ‘유에프오 홈 렌탈 서비스(UFOHOME)’는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생활패턴의 변화에 발맞추어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신사업팀의 강재섭 팀장은 “이사업체를 중개해 주는 ‘UFO24’ 스마트 앱은 비대면으로 사진과 영상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사업체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UFOHOME’ 고객 맞춤형 렌탈 상품의 결합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면 6개월 내에 누적 1만건 달성은 가능합니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