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12일부터 현행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아지자 그간 영업을 하지 못해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했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환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도 노래방과 뷔페 등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자 해당 상인과 업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노래방 점주들이 모인 온라인 공간에는 "(영업 중지가) 드디어 끝난 것 같다. 고생 많으셨다", "오늘 12시(자정)부터 갈 수 있는 것이냐. 이따 (가게에) 가봐야겠다. 너무 행복하다"와 같은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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