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만큼 애틋한 마음이 또 있을까. 발암물질 생리대 논란으로 시끌시끌한 요즘,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르프레시는 실제로 딸을 둔 엄마가 딸이 월경 기간에 겪는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15년 경력의 생활용품 디렉터 경력을 살려 만든 생리대다.

관계자는 “이 생리대는 3년간 농약,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100% 미국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커버로 제작되어 화학성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여성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통기성 필름과 여성의 몸에 맞춘 3종 리웻 방지 기능으로 양이 많은 여성도 안심 숙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생리대 제품에서 더욱더 주의 깊게 봐야 하는 발암물질과 관련된 유해물질 테스트 역시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매년 테스트를 의뢰하여 안전성에 특별히 더 유의하고 있다.

르프레시는 아래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 국내 기관 테스트는 물론 공신력이 큰 해외 유명 인증기관을 통해서도 매년 그 안전성을 인증받으며 안전한 생리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스위스 오코텍스 인증은 법적 규제를 받지 않지만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합물까지 검사하고, 생리대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보내 100여 개의 실험 절차를 통과해야 하는 등 인증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세세하다. 그러나 르프레시는 제품의 안전성에 가장 주안점을 두어 작년에 스위스 오코텍스 인증을 받고, 올해 8월에도 같은 테스트를 진행하여 인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스위스 오코텍스 인증을 포함해 르프레시가 안정성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의뢰하는 국내외 인증 기관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유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유기농 인증 ▲영국 왕실에서 창설된 알러지 방지 협회 인증 ▲아토피 피부가 있는 예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인증 ▲FDA (전 사이즈 등록) 등 유해물질 테스트이다.

더불어 안전한 생리대를 만들기 위한 르프레시의 집념을 인정받아 올 10월에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르프레시 관계자는 "최근 생리대에 대한 이슈로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리대 안전성 체크를 위한 테스트, 공신력 있는 인증을 더욱 강화하여 여성분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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