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파주 장남교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50분 쯤 경기도 파주시 두지리의 임진강 장남교 공사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붕괴돼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3명이 13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게 다쳤다.

현재 부상자중 일부는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 구조 및 피해상황 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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