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배달 전문 브랜드 ‘육회백’(대표 신은선) 본점이 지역 소비자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9월 말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여름 하루에 육회 100접시 및 육사시미 20접시를 한정으로 판매하는 콘셉트로 첫 선을 보인 해당 브랜드는 지역 내 젊은층에게 높은 주문율을 나타내며 운영기간 만 2년 만에 프리미엄 육회 배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설명했다.

오픈 초기 인천 구월동 10평 규모의 매장으로 시작하여 같은 동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육회백은 현재 40평 규모로 운영 중에 따라 폭넓은 고객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를 운영 중인 더범컴퍼니의 신은선 대표는 “오픈 초기 육회를 배달 전문 콘셉트로 국내에서 시작한 브랜드는 육회백이 최초로서 이번 본점 이전을 통해 지역 내 오리지널리티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육회백은 최근 인천 검암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직영점 포함 전국 9호점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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