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빅히트 일반청약 첫날 신청 마무리... 경쟁률 89.60대 1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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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는 5일 오전 10시에 일반 공모주 청약을 개시해 오후 4시에 첫날 청약 신청을 마무리했다. 공동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빅히트 일반 청약 신청을 받은 4개 증권사에서 집계된 통합 경쟁률은 89.60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이 8조원 넘게 몰렸다. 빅히트는 오는 6일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15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이번 공모로 총 9천625억5천만원을 조달하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천억원이다.

부산 다대포서 중학생들 바다에 빠져 수색

5일 오후 4시 9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과 해경이 바다에 빠진 3명을 구조했으며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하고 2명은 현재 실종된 상태다. 한편 소방과 해경은 헬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을 수색하고 있다.

포항서 4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없어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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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포항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일 103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일부터 5일까지 4일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103번 확진자가 나온 뒤 연휴 기간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특별방역기간인 오는 11일까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을 계속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꾸준히 지키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 모두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꼼꼼한 방역에 온 힘을 쏟아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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