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임이 2020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국 진출 기업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행기관을 선정해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체 수출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비스와 그 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의 중소기업 수출지원플랫폼을 말한다.

기업별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바우처 한도 내에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전시회,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디지털다임은 4개 부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홍보/광고, 브랜드 개발 관리, 전시회/오프라인 행사, 조사/컨설팅 등 4개 카테고리다. 

종합광고 대행사로서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이미 진출했거나 신규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화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다임 관계자는 "2018년에 이어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서비스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 4개 부문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성 있는 마케팅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1998년 설립된 종합광고 대행사로서 중국 및 아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해외 기업을 위해 e-Business 컨설팅, 구축, 운영, 디지털광고 등 통합 디지털마케팅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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