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예식의 전체적인 구성이 변화함은 물론, 초대할 수 있는 하객도 49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어려움이 닥친 지 오래다. 이러한 상황 속, 대전 'VIP 웨딩홀'에서 49명 형태의 하객도 진행과 상담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VIP 웨딩홀'은 럭셔리 웨딩과 격조 높은 호텔식 분위기와 서비스, 기쁨과 행복을 제공하는 웨딩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49명 형태의 하객도 진행 상담이 가능함은 물론, 1, 2층 최저 보증 인원을 50명으로 조정하였다.

웨딩홀의 종류는 총 3가지로 그랜드볼룸, 디럭스홀, 스위트홀로 나뉜다. 각 홀마다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달라 신혼부부 취향에 맞는 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그랜드볼룸은 12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6층에 위치한 단독 홀이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안티스타코 도장과 까르니꼬 대리석,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연출되어 있다. 

관계자는 “웨딩홀 내부 연결통로를 통해 그랜드볼룸으로 직접 입장할 수 있어 신부의 신비로움을 돋보일 수 있고, ▲포토테이블 ▲플라워 샤워 기계 설치 ▲음향 ▲특수조명까지 더해져 신랑 신부님께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디럭스 홀은 골드와 블랙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뤄져 있고, 2층에 위치한 단독 홀이다. 그랜드볼룸과 동일하게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도장과 대리석,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고, 신부대기실에서 내부 연결 통로를 이용해 바로 웨딩홀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 꽃장식이 돋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스위트홀은 1층에 위치한 채플 단독 홀로 피치핑크의 꽃장식이 한층 더 결혼식의 러블리함을 살린다. 은은한 조명과 연출로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고급스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연회장과 뷔페도 마련되어 있어 결혼식 피로연까지 고급스럽게 마무리 할 수 있으며 특히 뷔페 음식은 고퀄리티로 리뉴얼되어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전 'VIP 웨딩홀'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내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면 되고, 홈페이지 내의 전화번호로 문의 시 예약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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