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당과 통합에 부정적... “통합해도 큰 효과 못 거둬” 外 [국회소식]
김종인, 국민의당과 통합에 부정적... “통합해도 큰 효과 못 거둬”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9.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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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9월 24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힘
김종인, 국민의당과 통합에 부정적... “통합해도 큰 효과 못 거둬”
24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통합 논의에서 "통합해서 별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며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이 아직까지 변화하지 못해서 관심 없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사람들 그 관심을 가지고 합당할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안 대표에 대해 "처음에 '정치를 하고 싶으면 국회부터 들어가서 정치를 제대로 배우고 해야 한다'고 했더니 '국회의원은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는 사람들인데 왜 하라고 하느냐'고 하더라"면서 "이 양반이 정치를 제대로 아느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정의당
정의당 대표 퇴임하는 심상정... “산 정상에 홀로 있는 기분”
24일 정의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심상정 대표는 퇴임 기자회견에서 "책임져야 할 무게가 가볍지 않았다. 이제는 그 짐을 후배 동료들과 나눠 들고자 한다"며 "그동안 높은 산 정상에 홀로 서 있는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다"고 전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늘 한발 앞서 한국사회의 변화 방향을 지목해왔다"며 "임기 동안 미래정치 주체로서 청년정치도약대를 만들고 기후 위기 극복 선도정당으로서 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지도부에 대해 "거대양당과 차별화된 세대연대의 팀 정의당을 완성해나가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추석 대비 택배 분류 현장 방문... “희생에 대해서 큰 슬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용산 SUB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는 "올해만 택배 노동자 일곱 분이 과로로 순직하셨다"며 "한 분 한 분의 희생에 대해서 큰 슬픔을 느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류 현장에서 택배 노동자께 '저를 많이 미워하셨죠?'라고 여쭤봤다"며 "철부지처럼 제가 추석 선물 보내기 운동을 제안했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안을 거론하며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법안을 조정하고 심의하겠다"고 전했으며,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을 향해서도 "틈이 생겼을 때 바로 보완해야 제대로 된 행정"이라며 "인력 배치가 제대로 되는지 점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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