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 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가 9월 23일 신제품 ‘클레어B3’를 출시한다.

클레어 관계자는 "Be Clean, Be Portable, Be Smart의 뜻을 담은 ‘클레어 B3’는 좀 더 깨끗하고,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된 휴대용 공기청정기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어B3’는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보조 배터리 이용 없이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5시 30분 동안 사용 가능제품이다. 또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270g의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라운드 마감과 원 버튼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외관과 인터페이스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각방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클레어의 전문성과 비전이 담겨있는 360도 서라운드 입체정화 시스템과, BLCD 모터, 컴프레서 임펠러 등을 사용하여 작지만 강한 청정화능력을 자랑한다."라며 "또한 3중 필터로 각종 크기의 먼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필터 표면에 달라붙은 오염원(폐렴균, 녹농균, 대장균)을 간접 살균하여 99.9%감소시키는 LED 살균 모듈 KCL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필터 교체 알림으로 깔끔한 필터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클레어B3’는 9월 23일부터 클레어 자사몰 또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클레어는 전속 모델 장나라와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공기청정 기술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 위치한 클레어 공장에서 직접 제조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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