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되는 ‘국민의힘’ 당 상징색...본격 새출발 지연 [시선만평]
연기되는 ‘국민의힘’ 당 상징색...본격 새출발 지연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9.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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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국민의힘이 한 차례 연기 끝에 오늘(21일) 발표하기로 했던 당 상징색 결정을 다시 연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내일(22일) 의원총회에서 의견 수렴과 조율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비대위에 새로운 당 상징색에 다양성과 포용성의 의미를 담아 빨강, 노랑, 파랑 3색을 혼용하는 것을 유력한 방안으로 보고했다.

하지만 의원 및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7개월 만에 다시 당색을 바꾸는 것은 시기상조", "해피 핑크는 나를 당 시켜 준 고마운 색" 등의 이유로 기존의 '해피 핑크'를 지지하는 의견이 가장 많이 나온 상황이다.

또한 몇몇 의원들은 3색 혼용안에 대해 "선명함이 떨어진다", "다른 당의 색을 함께 쓰는 것에 거부감이 든다" 등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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