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 추석 선물세트가 17일 완판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초록마을은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총 200세트 제작했고, 선물세트 안내서와 등심/채끝/불고기가 각 800g(4팩)씩, 프랑스산 플랭땅 트러플 소금 50g(1병)으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9월 21일부터 아이스팩을 넣은 친환경 보냉박스에 담아 고객에게 먼저 연락한 후, 직배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두바이 월드클래스 레스토랑과 독일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선택한 소고기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신선한 물이 흐르는 뉴질랜드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자란 소의 고기를 사용한다."라며 "곡물을 먹고 자란 소보다 지방량이 적어 담백하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단 한번도 성장호르몬(HGP) 주사를 맞지 않고 성장한 소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고기 맛을 좌우하는 7가지 기준을 통과했다. 7가지 기준은 △마블링 △지방의 깊이 △지방의 색 △PH테스트 △나이측정 △육색 △ 도체 중량이며, 심사 받는 100마리 소 중에 약 4마리가 이 기준을 통과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초록마을 윤석호 MD는 “이번에 출시한 뉴질랜드 소고기 한정판 선물세트가 조기 완판됐다”며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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