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신고 80여건...“일하고 싶어요” “학교 가고 싶어요” 재확산 가능성 차단해야 [시선만평]
개천절 집회 신고 80여건...“일하고 싶어요” “학교 가고 싶어요” 재확산 가능성 차단해야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9.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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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확산한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이 간신히 소폭 진정세에 접어 들었는데, 또 다시 오는 10월 3일 개천절 서울 도심 집회에 나서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개천절 도심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신고된 것만 벌써 80여건.

정부는 코로나19 개천절인 내달 3일 신고된 서울 도심 집회 80여건에 대해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집회 강행 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

이와 함께 경남 전세버스, 부산 전세버스 조합 등은 집회 관련 운행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는 등 집회 자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그리고 일부 집단들의 방역 조치 무시로 인한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학생들은 마음껏 수업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잃었고, 일부 직장인들은 직업을 잃거나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많은 자영업자들이 매출에 타격을 입는가 하면 일부 업종은 아예 오랜 기간 문을 열지 못한 채 절망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우리 국민의 마음까지 병들어 가고 있는 현 상황. 무엇보다 감염병 종식을 위해 모두가 협조를 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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