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감시 및 예방진단 기업 ㈜피닉스엔지니어링(대표 김현봉)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유연한 사내문화 구축을 통해 플랜트 전기설비 감시 및 예방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설립 이후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가 조직 양성에 힘쓴 결과, 2016년 이후 연 매출 25%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꾸준한 기술 개발로 특허 7건을 보유하며 남다른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올해 2건의 특허 출원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ISO 9001을 보유 중이고 올해 ISO14001(환경경영인증)을 추가로 획득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토대가 될 인재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 영국 해외 제휴사로 전 임직원 해외 연수를 진행하고, 직원들이 기술 자격증을 1개 이상 보유할 수 있도록 권장 및 지원한다.

임직원이 대부분 30대로 젊은 만큼 유연한 사내 문화가 특징이다. 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 즐거운 조직문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뛰어난 단합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인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2017년 서울시와 SBA가 지원하는 하이서울기업이자 서울시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2019년 11월 전기공사업 및 정보통신 공사업을 등록했으며, 같은 해 서울시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올해는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갱신하며 변치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단합력이 우수한 젊은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몰두한 결과,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성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유연한 사내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닉스엔지니어링은 플랜트산업 분야에서 신뢰성이 입증된 경보설비(Plant Annunciator System), 고장기록장치(Fault Monitoring System), 변압기, GIS, 케이블 및 회전기의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Condition Based Monitoring)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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