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피부 온도, 피부 온도를 올려주고 내려주어 노폐물 제거와 탄력 개선까지 도와 토탈 스킨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마스크팩이 출시되었다.

화장품 전문기업 코나드가 자사에서 개발한 ‘아이로제 페이스 스파 히팅&쿨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2단계로 피부 온도를 조절하며 스킨케어 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모공이 열리면서 피부트러블을 유발했던 과도한 피지와 분비물이 배출된다고 한다.

VBE(Vanillyl Butyl Ether) 성분이 피부에 온열감을 주어 피부 온도를 부드럽게 올려주는 1단계 히팅 마스크로 모공 및 피부 정화를 마치고, 이어서 2단계 쿨링 마스크로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내려준다는 설명이다.

쿨링 성분인 MDP(Methyl Diisopropyl Propionamide) 성분이 늘어난 모공을 축소시키고 붓기를 줄여주어 피부를 진정시키며 쫀쫀하게 보습력을 잡아주어 피부탄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기본적인 피부 온도 관리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알란토인, 마데카소사이드 등 저자극성 식물성 성분들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주어 지치고 늘어진 피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로제 페이스 스파 마스크는 히팅 마스크와 쿨링 마스크가 각각 3개씩 총 6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나드 쇼핑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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