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공간의 변화는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채워 놓고,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힐링이 될 수도, 무의미한 장소에 불과할 수도 있는 공간. 많은 사람들이 공간에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보세라믹스(대표 박효진)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가장 쉽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분위기와 정서적인 효과까지 바꿔주는 것이 바로 ‘타일’이라고 말한다. 존재감과 영향력이 큰 만큼 타일을 선택할 때는 다른 요소들과의 조화까지 생각해야 한다. 공간에는 타일 외에도 다른 구성 요소들이 존재하고, 다른 것들과의 조화, 오감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대보세라믹스는 타일에 기능과 의미를 더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기업이다. 컬러와 패턴, 사이즈와 질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간에 개성을 불어 넣어 주는 타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주변의 다른 요소들과의 조화로움에도 주목한다. 

대보세라믹스는 이처럼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는 타일 전문기업으로 국내 타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부터 타일 생산까지 100% 국내에서 이루어져 더욱 믿을 수 있고 KS 규격 대비 강화된 기준을 확립해 품질력을 높였다. 이 밖에 타일 색 표현의 한계를 넘는 프린팅 방식의 최신 기술로 대리석과 원목 등 고급 마감재의 소재감을 타일에서도 완벽히 구현하고 있다. 

대표 제품 라인인 ‘DAEBO’부터 대리석, 돌, 원목 등 고급 마감재의 소재감을 리얼하게 표현한 프리미엄 타일 ‘the Real’, 아이들의 건강과 창의력을 위한 ‘꿈틀타일’, 모양과 빛깔을 담아 새로운 감성을 담은 ‘모빛타일’ 등의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대보세라믹스 관계자는 “타일은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최적의 공간 요소”라면서 “타일과 관련된 기존의 편견을 깨고 사람과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세라믹스는 1983년 ‘자연으로부터 유래한 재료로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설립된 타일 전문기업으로, 2020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복합 문화공간인 ‘오감스페이스’를 통해 타일의 인식 제고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타일을 가장 타일답게 만든다는 대보세라믹스가 제시하는 오감 만족의 원리와 힐링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타일의 색과 패턴을 눈으로, 손으로 즐기고 차를 음미하며 향을 느끼는 경험을 통해 ‘오감만족’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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