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유미,각트,사쿠유미코(왼쪽부터 차례대로)]



아유미의 연인으로 알려진 일본 록가수 각트가, 일본의 한 여배우와 10년간 은밀한 만남을 가져왔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9월 19일 이본의 주간지 ‘슈칸 분’은 여배우 사쿠 유미코가, 비주얼 록 가수 각트(GACKT·39)와 10년 동안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쿠 유미코는 각트의 팬이던 사쿠 유미코가 방송국 PD에 부탁해 자리를 마련, 양쪽 소속사 스태프들이 함께 회식 자리에서 만난 이후 각트의 집을 정기적으로 찾았으며, 10년 동안 각트의 재산 및 투자활동 등을 관리해왔다.

 

그러나 이같은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쿠 유미코 소속사 측은 “6년 전 공연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각별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각트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며 양쪽다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각트는 지난 7월 슈가 출신 연예인 아유미(일본 활동명 아이코닉)와 교제 사실을 인정해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그러나 지난 6일 각트가 10년 전 사귄 여성과 사생아를 두고 있다는 의혹이 일본 언론에 의해 제기됐으며, 이번 밀회설 까지 더해져 아유미와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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