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고의 발치 MC몽 불구속 입건, “생니 3개 뽑아 병역 면제받아”
[10년 전 오늘] 고의 발치 MC몽 불구속 입건, “생니 3개 뽑아 병역 면제받아”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9.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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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유튜브 'MC몽' 방송화면 캡처]
[사진/유튜브 'MC몽' 방송화면 캡처]

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17일에는 가수 MC몽이 고의로 생니 3개를 뽑고 브로커까지 동원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MC몽은 지난 1998년 징병검사 당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2004년 강남구의 한 치과에서 멀쩡한 오른쪽 아래 어금니 한 개와 보철 치료만 해도 되는 어금니 한 대를 뽑았습니다.

병무 브로커에게 250만원을 주고 병역을 연기했으며 모두 3개의 생니를 뽑은 MC몽은 이듬해인 2007년 징병검사에서 치아와 관련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었습니다.

경찰은 “10년간 진료기록 등을 살펴본 결과 MC몽은 치료가 필요 없거나 보철치료만 받아도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치아를 ‘나중에 임플란트하겠다’고 뽑았다”며 “각종 시험도 브로커 고 씨의 도움을 받아 원서만 내놓고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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