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재택근무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퓨렌스㈜(대표 신현삼)이 공간 제약이 없는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 ‘Clex’로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Clex’는 복잡한 설치나 전화기의 유무,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데이터 센터에서 175개가 넘는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콜시스템과의 연동도 문제없으며 도메인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픈 소스 커뮤니케이션 툴킷인 Asterisk와 오픈 소스 기반의 표준 프로토콜 API인 Web RTC를 통해 물리적인 전화기 없이 일반 컴퓨터로도 컨택센터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퓨렌스㈜의 컨택센터 업력 14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한 ‘Clex’는 기본 기능 외에도 고객사의 상황과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으로 추가 옵션을 더할 수 있다. 기본 기능으로는 CTI와 REC(녹취), 고객 관리, 통계, 공지사항 등이 제공되고, 추가 옵션 기능으로는 설문/캠페인, 일정표, 상담 현황 모니터링, 메신저 등을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솔루션으로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Clex는 퓨렌스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서비스이다. 퓨렌스는 지난 14년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녹취 솔루션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챗봇, 빅데이터, 보이는ARS 등 다양한 멀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안정성 높은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대형 전산 장애나 정전, 지진에 의한 업무 중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체적으로 컨택센터 구축이 어려운 소규모 콜센터부터 대형 콜센터까지 ‘Clex’를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퓨렌스 관계자는 “재택근무가 필수로 전환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공간의 제약이 없는 컨택센터 운영이 필수적일 것”이라며 “자체 연구소를 통해 맞춤형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고객사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헬프데스크를 가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퓨렌스㈜는 2017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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