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개리가 음악을 위해 예능 활동을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그룹 리쌍 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쌍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해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한다”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죄송하다”라고 예능 하차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리쌍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리가 트위터에 글을 썼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예능 활동 중단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개리의 예능 활동 전면 중단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또한 이날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11월 24일과 25일 예정됐던 ‘슈퍼7 콘서트’가 전면 취소됐음을 리쌍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했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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