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문화업계 등에 따르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던 인기 드라마 미생이 지난 4일 중국 둥팡위성TV, 저장위성TV 등 지방 방송국과 중국 콘텐츠 플랫폼 유쿠(YOUKU)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주인공인 장그래 역은 중국 청춘스타 바이징팅(白敬亭)이 맡았다.
또 다른 주인공인 오상식 역은 대만 출신 배우 자오유팅(趙又廷)이 맡았고, 여주인공인 안영이 역은 중국 인기 드라마 환러쑹(歡樂頌)의 주연 배우인 차오신(喬欣)이 맡아 중국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 누리꾼은 "한 편 보자마자 대작이라는 감이 왔다", "매우 흡입력 있다", "처음 입사했을 때 긴장하고 말할 때도 목소리가 떨리던 생각이 난다" 등 호평이 나왔다.
한편 중국판 미생의 제목은 핑판더룽후이(平凡的榮輝)로 평범한 영광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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