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혁신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공공연계 청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에게 미래 혁신산업 분야 인턴십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마련해 2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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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장소는 70여곳의 중소 혁신기업과 서울시 일자리 사업장이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재택근무도 병행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3개월간 IT(정보통신)·AI(인공지능), 화학, 바이오, 먹거리 창업, 디자인, 정책홍보, 관리 매니저 등 7개 분야 기업에서 업무 보조, 서울혁신산업 및 청년지원정책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참여 신청은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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