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남 천안에서 오전에만 50∼60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천안 207번 확진자는 신당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전날(5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기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천안의 누적 확진자는 20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해 상세히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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