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여성의 경력단절을 없애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여성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기업·가정·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이야기 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중 없이 진행되며, 콘서트 영상은 오는 11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튜브 채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경력단절여성 우선 채용과 유연근무제 확산 등 여성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 기업들과 경력단절을 극복한 여성들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경영 사례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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