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내년 4월부터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버스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시내 주요 관광지와 시외버스터미널을 오간다.
또 탑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내려 시간제한 없이 일대 관광지나 명소를 둘러보고 운행 시간에 맞춰 다시 탈 수 있는 버스다.
시는 오는 11월께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노선을 정할 예정이다.
당일 탑승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시 관계자는 "시내 관광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주공항을 활성화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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