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침팬지, 어린아이보다 IQ가 더 높다고?
[카드뉴스] 침팬지, 어린아이보다 IQ가 더 높다고?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0.09.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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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우리 인간은 문제를 풀기도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이해하고 또 응용하는 능력이 있죠. 동물에 비해 지능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동물은 우리 인간만큼은 아니지만, 지능을 갖고 있습니다. 흔히 동물들의 지능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똑똑한 지능을 가진 동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순위로 알아보는 동물들의 지능 순위!

먼저 5위, 강아지 중에서도 아이큐가 높다고 알려진 보더콜리입니다. 아이큐가 60 정도라고 하고 별다른 훈련 없이도 사람 말을 잘 알아듣고 행동하죠. 단어를 기억하기도 하고 색깔 구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명사와 동사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 조합된 명령을 구별해서 알아듣고, 모르는 장난감의 이름을 들었을 때 소거법으로 유추해 내는 능력까지 있다고 합니다.

다음 4위, 코끼리입니다. 압도적인 힘뿐만 아니라 높은 지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큐는 70 정도라고 합니다. 코끼리는 한 번 기억한 일은 잘 잊어버리지 않고 학습 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밀림이나 사막을 횡단하며 무리 생활을 하는 코끼리는 초음파로 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지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위에 랭크된 동물은? 돼지입니다. 돼지가 많이 먹고 더럽다는 인식 때문에 멍청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큐는 75~80 정도로 높은 지능 덕분에 사실상 개보다 조련이 더 쉽다고 합니다. 훈련을 통해 몇 가지 동작을 수행할 수도 있고 사회성도 높으며 장기 기억력 또한 높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다음 2위, 돌고래입니다. 돌고래 아이큐는 80~90 정도라고 하는데요. 높은 아이큐 덕분에 돌고래 쇼도 가능한 것이죠. 돌고래는 초음파를 사용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인간과 비슷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고래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그리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동물이기도 하며 잠수부가 사용하는 기계를 관찰했다가 그 기계를 직접 조종하는 등 지능적인 모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1위! 바로 침팬지입니다. 침팬지와 인간의 DNA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아이큐가 110~120 정도라고 합니다.

오히려 어릴 때는 침팬지가 인간보다 지능이 더 똑똑하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수화로 대화도 가능하며 그들만의 문화도 있어 조직을 이루어 서열을 정해 살아가기도 하죠. 전문가들의 실험에 따르면 침팬지는 공감 및 자기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며 숫자 기억 테스트에서는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상위 랭크된 다섯 동물의 지능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전문가들은 “동물의 지능을 정량화하여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동물들은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머리를 발달시켰을 뿐이지 문제를 풀기 위한 머리를 발달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즉 인간의 지능과 동물들의 지능은 단순히 숫자로 비교할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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