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스 폭발 의심 화재 및 공인중개사로 차량 돌진해 출입문 파손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9월 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2층 주택서 가스 폭발 의심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 – 부산광역시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1일 오전 6시 23분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명이 화상을 입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웃 주민의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화재는 7시께 진화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2. 공인중개사로 돌진한 차량... 출입문만 파손되고 다친 사람 없어 – 광주광역시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1일 오전 8시 14분께 렉스턴 차량이 돌진해 출입문이 파손 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공인중개사에는 근무자가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으며, 사고 차량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역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