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헬스&푸드컴퍼니 오본(OBON)이 순살게장과 간장게장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온라인으로 소비활동을 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 족들에게 홈외식 메뉴로 게장이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본 제공]

오본에서 출시한 순살게장은 꽃게껍질 손질과 뒤처리가 번거로워 자주 먹기 힘들었던 게장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 식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단단한 껍질은 제거하고 꽃게순살만 발라내어 양념 또는 간장순살게장으로 만들어 특별한 손질없이 어린이, 노인까지 간편하게 게장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의 식탁까지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달한다는 신념아래 신선포장으로 특허 받은 특수용기 캔시머를 채택해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함께 배달된다.”고 설명했다.

또 “1인 홈코노미족들에게는 혼밥 특식메뉴로 외식을 자주 하지 못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는 홈외식이나 손님접대 메뉴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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