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도구 전문 브랜드인 ‘더툴랩’이 5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텍스툴 프로젝트인 ‘스위핑 클렌징 라인’을 24일 출시했다.

스위핑 클렌징 라인은 ‘스위핑 클렌저’ 2종(페이스, 바디)과 ‘스위핑 클렌징 브러쉬’ 2종으로 도구와 제형이 완벽한 조합을 이룰 때 최고의 효과가 나온다는 더툴랩의 텍스툴(Texture+Tool) 프로젝트 중 클렌징 라인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더툴랩 제공]
[더툴랩 제공]

브랜드 측은 좋은 재료를 제대로 된 도구와 함께 사용될 때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이번 신상품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더운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스위핑 클렌징 라인’의 출시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위핑 클렌저’는 4가지 식물의 추출물인 리프레시 콤플렉스가 거품을 통해 피부를 정화, 진정시켜주며 윤기도 살려줄 수 있다. 유칼립투스와 세이지 오일이 상쾌하고 청량한 향을 더해 산림욕 클렌저라고도 불린다. 향을 제외한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이며 파라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 피부 자극 요소를 배제하고 엄선된 재료로만 제조하였다.”고 설명했다.

- 약산성 클렌저의 단점 개선

‘스위핑 클렌저’는 피부의 수분막을 보호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세정하고 윤기를 더해줄 수있는 약산성 저자극 폼클렌저다.

브랜드 측은 기존의 약산성 클렌저들이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세정력이 약한 단점이 있으나 ‘스위핑 클렌징 키트(클렌저+브러쉬)’는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했다고 한다. 이는 ‘스위핑 클렌징 브러쉬’를 사용함으로 도구와 제형의 궁합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당 키트는 약산성 제품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거품과 밀도 높은 쫀쫀한 거품을 만들어내어 모공과 솜털까지 세정해볼 수 있다.

- 22년 노하우, ‘더툴랩’ 만의 특수 원사(스위핑 파이버™)로 클렌징 키트 완성

해당 키트의 브러쉬는 ‘스위핑 파이버™’를 사용하여 솜털처럼 부드럽지만 물에 젖어도 눕지 않고 탄력 있는 원사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22년 간 메이크업 도구만을 연구해온 해당 브랜드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더툴랩 만의 특수 원사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모공과 솜털에 최적화된 0.03mm 초미세모를 사용하여 클렌징 효과를 높여주면서도 피지선을 자극하지 않아 장시간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브러쉬의 모가 최적 비율로 섞여 그 사이 에어홀이 풍성하고 밀도 높은 거품을 만들어내도록 제작되어 ‘스위핑 클렌저’만의 비법인 ‘스위핑 버블™’을 만들어낸다.

브러쉬 모에는 99% 항균 효과도 있어 세균 증식을 억제시켜 습한 욕실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 용도에 맞게 다양한 셀렉션

더튤랩의 ‘스위핑 클렌징 라인’은 ‘스위핑 페이스 클렌저’, ‘스위핑 바디 클렌저’, 세안용 ‘스위핑 클렌징 브러쉬’, 세안 및 샤워용 ‘스위핑 클렌징 브러쉬 라지’로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특히 브러쉬의 핸들은 고급 멀바우 나무를 사용하여 습기에도 틀어짐 없고 편안한 그립감을 준다. 또한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랜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해당 브랜드는 ‘스위핑 클렌징 라인’ 출시에 맞추어 24일부터 더툴랩 홈페이지를 통해 단품 5%할인, 키트 10%할인에 페이스 클렌저20ml 증정 등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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