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0명...수도권 넘어 곳곳 전방위 확산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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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 늘어 누적 17,945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5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등을 연결 고리로 한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는 데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새로운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양상이다.

경기 파주의 한 채석장서 후진하던 덤프트럭 추락...운전기사 사망
 
경기 파주의 한 채석장에서 덤프트럭이 추락해 운전기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5분쯤 파주시 법원읍의 한 채석장에서 하역작업을 하려던 덤프트럭이 후진하다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기사 A(64)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트럭 결함 여부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28일 선발 등판 확정...김광현도 등판 가능성 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사진/AP=연합뉴스 제공]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다시 한번 같은 날 등판해 한국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 동반 선발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7시 3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것이 확정됐다. 김광현은 같은 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더블헤더 중 한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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